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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피해야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해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러면 안 돼!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뤄볼 생각이고, 오늘은 거의 대부분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게 될 거 같아요.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식은 금물! 언제부터가 야식이지?
다이어트에 야식이 치명적이라는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야식에 기준이 언제냐는 건데, 저는 야식에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밤늦게 새벽에 먹는다고 야식이 아닌 그 기준을 저는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늦게 시작해 잠을 새벽에 자는 사람도 있고 일찍 시작해 그전에 잠이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녁시간도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자녁5시~6시라면 늦게 시작하는 사람은 7~8시가 될 수도 있거든요. 약을 먹더라도 하루에 한 번씩 잠에 들기 전에 먹으라고 한다면 새벽 3시쯤 자는 사람은 그때 먹는 거고 12시쯤 자는 사람은 그때 먹는 거고 이렇듯 사람마다 하루에 시작과 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야식에 기준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식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유가, 야식을 하고 나면 음식을 섭취 후에 활동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몸에 축적이 되거든요. 그리고 야식을 먹게 되면 음식을 다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 장과 관련된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되도록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못 먹은 만큼 한 끼에 몰아먹어야지!
간혹 다이어트중에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음식들을 먹고 싶어서 하루 3끼 중에 오늘은 이거로 한 끼만 먹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녁을 제대로 못먹었으니 저녁에 충분히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 이런 식급관은 정말 좋지 못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러다 보면 몸에도 좋지 않고 기초대사량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과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끝에 몰아먹거나 한다면 이후 활동 양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하기가 어려워지고 축적하게 됩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라면 식사를 하시고 나서 씻기 전에 가볍게 홈트레이닝으로 적당히 에너지를 소비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음식 한 끼로 하루 3끼를 해결하시려는 분들은 아마 계속 그러시면 살이 처음에는 좀 빠지다가 싶다가도 가실수록 다시 늘어나실 거예요. 식단 불균형에 문제만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이 무너졌기 때문이죠. 또 영양소들이 밸런스 있게 충분히 섭취되지 못하면 운동을 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다이어트에서 식습관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안 그러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하면 되지 뭐~
먹고싶은 음식들을 참지 못해 먹고 나서 운동하면 된다는 자기 합리화를 펼치시며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뭐 물론 기분 좋게 먹고 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그거 나름대로 좋지만 먹고 나서 후회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좋지 않고 먹고 난 후에 귀찮다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욱 좋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먹고 나서 그 먹은 칼로리를 운동으로 다 소모하려면 굉장히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데 사실상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그렇다면 다이어트할 때 누구나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운동만으로 빼지 안 그러겠나요? 그리고 문제는 살 이외에도 좋지 않은 영양소들이 몸에 끼치는 악영향 때문에 이후 관리나 몸을 만드는 데 있어서도 큰 장애가 됩니다. 그리고 과한 운동은 몸에도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정말 숙련자가 아니라면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고 다이어트는 길게 보고 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에 빠르게 가려고 하다 보면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당장 못 참겠는 욕구를 견디시고 나중에 느끼실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상상하세요.
다이어트에 합리화를 하지마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려는 것이 자기 합리화이며 하면 안 되는 것이 자기 합리화입니다. 참지 못하는 욕구 앞에서 자기 합리화를 해 버리면 당장에는 어쩔수 있어도 나중에 한번에 몰려드는 후회감과 스트레스르들은 배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죠. 오늘은~ 저번에 그랬으니까~ ~하면되 등 합리화를 하다보면 후회를 반복하게 되고 더 심해지면 딜레마에 빠져서 견디지못해 다이어트를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번에 말씀드렸었지만 다이어트 도중에 확 포기하고 갑자기 먹고싶은거 다먹고 해버리면 본전도 못 찾고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거 혹시 기억하시나요? 다이어트를 하는데에 있어서 자기 합리화를 하지 마세요. 정말 좋지 않은 마인드이고 설령 자기 합리화를해서 무엇인가 진행을 했다면 절대로 최소한 후회는 하지마세요. 정신적만으로도 건강하면 적어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는 있습니다.
쉽게 만족하려 하지 마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쉽게 만족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느 정도 감량을 하고 나서 목표치를 찍지 않았는데도 쉽게 만족해버려서 쉽게 안주해버리고 에너지를 잃게 되거든요. 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계속 개수도 늘려가고 하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당장에 만족해 버리고 나면 운동을 하려는 동기부여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과 만족이 동기부여에 큰 힘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쉽게 만족하려 하다보면 잃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뭐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그 생각이 갖는 가치나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아가시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 나아가는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피해야 하는 생각, 행동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는 만큼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그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마다 자기 주관이 있는 거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점점 더워지는데 무더위 조심하시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 다음에도 도음을 드릴수 있는 정보를 갖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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